휘경자이 디센시아 청약 경쟁률 해설

▶ 해설

- 329세대 모집에 1순위 합계 총 17,013개의 청약통장이 들어왔다.

- 전타입 모두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하였고, 평균 경쟁률은 51.7:1을 넘었다.



- 최고 경쟁률은 84A타입에서 나왔으며 무려 154:1로 엄청난 경쟁률이 나왔다.



- 경쟁률이 많이 높지않더라도 완판은 문제 없을 것이라는 내 예측보다 훨씬 더 높은 경쟁률이다.



- 심지어 얼마전 분양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의 청약경쟁률 보다도 훨씬 높은 경쟁률이다.




- 59타입 최고 약 8억, 84타입 약 10억의 분양가는 안전마진이 없거나 있어도 조금 있다고 보여지는데도 인기가 많았다.



- 결국 거의 시세대로 분양했지만 최근 서울의 청약시장이 확실히 살아났다는 반증이다.


- 최근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연달아 완판이 되고 있고, 기존 기축 단지들이 바닥을 다지고 반등하였기에 청약을 넣으신 분들은 미래에 충분히 메리트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 이 정도의 경쟁률은 당연히 완판은 문제없고 줍줍도 나오기 힘들다.



- 84A, 59A타입이 물론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인기있는 타입이지만, 중고층은 조합원들이 선분양 받아서 저층만 남아있는데도 높은 경쟁률이 나왔다는 것은 평면도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 더불어 기차 소음이니 저층만 남아서 메리트 없다느니 하여도 서울 도심의 나쁘지 않은 입지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충분하다는 것이다.

- 당청이 된다면 당연히 계약을 추천하며, 앞으로 서울 도심의 중위권 입지에 신축 단지 분양가는 이보다 저렴하기는 어렵다.



- 저렴하다면 입지가 더 떨어지거나 세대수가 아주 작은 그만큼 가치가 떨어지는 단지다.



- 최근 서울의 분양한 단지들이 완판되고 있고, 청역 경쟁률도 높아지는 분위기는 확실하다.



- 한줄 평, 서울의 아파트 분양시장은 확실히 살아났다.






휘경자이 디센시아 분양정보 및 분석 링크 참고
https://ddd4646.tistory.com/m/234

[서울] 휘경자이 디센시아 분양가 및 분양정보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