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입주물량

충청북도 2022년~2025년 입주물량 (22.10기준)

늘품이 2022. 10. 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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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충청북도의 입주물량을 알아보겠습니다.

 

 

충청북도 1년 적정물량: 8천

 

22년 입주물량: 6천(부족)

23년 입주물량: 11천(과잉)

24년 입주물량: 11천(과잉)

25년 입주물량: 10천이나 통계 덜 잡힌 물량 및 예정세대 미반영 고려시 초과 이상 예상

 

충북은 내년이후 꾸준히 적정물량 이상의 입주가 있습니다.

 

충북에도 많은 도시들이 있지만 그 중 대표도시인 청주시와 충주시를 살펴보겠습니다.

 

 

청주시의 경우

 

내년인 23년 과잉수준의 입주가 있지만

 

24년부터는 적정수준으로 입주가 있어서 23년만 잘 소화된다면 리스크는 커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청주시는 인구 85만의 대도시인 만큼 구별로 볼 필요가 있겠죠.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흥덕구는 23, 24년 입주가 쏟아집니다. 

 

대부분이 오송신도시이지만 영향을 안 받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오송신도시의 입주가 마무리될 때가 안전해보이네요.

 

 

상당구는 23년 약간의 물량이 있지만 24, 25년 0이네요.

 

 

서원구는 올해부터 쭉 부족하다가 25년 과잉의 물량이 입주합니다.

 

추가로 서원구에서는 사직구역, 사모구역, 모충구역 등 재개발사업이 한창 진행중인데

 

구역이 많은 만큼 입주시기에 따라 주변에 영향을 많이 끼치므로

 

각 구역별 진행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입지도 청주에서 좋은 편이라 부동산시장이 좋아진다면 투자의 기회가 있을것 입니다.

 

 

청원구는 올해부터 25년까지 계속 부족으로 청원구만 보았을 때는 공급리스크가 없네요.

 

 

 

충주시의 경우 24년 과잉수준의 입주가 있지만 큰 리스크까진 없어 보이네요.

 

 

 

이상 충청북도의 입주물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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