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입주물량

전라북도 2022년~2025년 입주물량 (22.10기준)

늘품이 2022. 10. 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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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라북도의 입주물량을 알아보겠습니다.


전라북도 1년 적정물량: 9천

22년 입주물량: 10천(적정)
23년 입주물량: 7천(부족)
24년 입주물량: 8천(적정)
25년 입주물량: 6천이나 통계 덜 잡힌 물량 및 예정세대 미반영 고려시 적정 예상

전북은 올해부터 25년까지 대체적으로 적정수준 이하의 입주물량 있습니다.

전북 전체로 보았을 때는 공급리스크는 거의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전북의 대표도시인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의 대장 전주시부터 보면,

전주는 인구 65만명으로 완산구와 덕진구로 나눠져있습니다.

완산구는 올해 물량이 많지만 내년부터는 급감합니다.

덕진구는 올해부터 25년까지 계속 부족하네요.

전주는 향후 3년간은 공급리스크는 없습니다.


공급리스크가 없는 만큼

최근도 전국에서 그나마 주간매매지수에서 하락하지 않고 있는 지역이고

지난 달 조정지역에서 해제도 되어 투자자들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실수요자라면 금리인상시기가 멈출 때가 되면 언제든지 추천하고 싶습니다.



군산은 올해 과잉, 23년 부족, 24년 과잉 수준의 물량입니다.

표에는 25년 부족이지만 디오션시티, 구암지구에 예정물량이 있어서

초과물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군산은 내년을 제외하고는 입주물량이 많아서 공급리스크는 조금 있다고 보여집니다.



익산도 23년까지는 적정이하의 물량이지만

24, 25년 과잉물량으로 공급리스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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