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설 - 191세대 모집에 1순위 합계 단 11개의 청약통장이 들어왔다. - 2순위에서도 적은 수의 통장이 들어와서 전 타입 미달이다. - 역시나 예상대로 폭망이다. - 폭망의 원인으로 입지는 나쁘지 않은 곳이나 상품성이 좋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 당연히 안전마진이 없는 분양가는 외면 받는다. - 적은 세대수와 비선호 브랜드라면 분양가라도 쌌어야 했다. - 그리고 후분양으로 올해 11월 입주인 점도 자금 부담 영향도 있을 것이다. - 계약률도 높지 않을 것이고, 곧바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할 것이다. - 개인적으로 이 정도의 청약 수라면 할인분양을 하지 않고는 입주전에 완판은 힘들어 보인다. - 그 전에 광주 부동산 시장이 드라마틱하게 변한다면 모르지만 그럴 일은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