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상남도의 입주물량을 알아보겠습니다. 경상남도 1년 적정물량: 1.7만 23년 입주물량: 1.5천(적정) 24년 입주물량: 1.9만(적정) 25년 입주물량: 1.8만(적정) 경남은 올해부터 3년간 평균 적정수준의 입주물량이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3년간 전반적으로 공급리스크는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남에도 많은 도시가 있는데 주요도시인 창원, 김해, 양산, 진주, 거제시를 살펴보겠습니다. 경남의 대장 창원은 2020년부터 부족한 입주물량이 올해까지도 이어집니다. 내년과 내후년에는 적정수준의 입주물량이 있지만 소화에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창원에서도 입지가 가장 좋은 성산구에 내년과 내후년 많은 물량이 있지만 가장 선호도가 높은 구이므로 리스크가 커 보이지는 않네요. 창원의 막내구라고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