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충청북도의 입주물량을 알아보겠습니다. 충청북도 1년 적정물량: 8천 23년 입주물량: 11천(과잉) 24년 입주물량: 11천(초과) 25년 입주물량: 12천(과잉) 충북은 올해부터 3년간 적정물량 이상의 입주물량입니다. 엄청난 물량은 아니지만 꾸준하므로 수급 측면에서는 좋지 않습니다. 충북에 많은 도시들이 있지만 그 중 대표도시인 청주시와 충주시를 살펴보겠습니다. 청주는 올해 과잉 수준의 입주물량이지만, 내년부터는 적정 수준의 물량입니다. 올해의 입주물량만 잘 소화한다면, 수급측면에서는 내년부터 큰 리스크는 없어 보이네요. 청주는 인구 85만의 대도시인 만큼 구별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장인 흥덕구는 올해와 내년에 엄청난 물량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오송신도시입니다. 오송신도시는 신도시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