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입주물량

충청북도 2023년~2025년 입주물량 (23년 01월 기준)

늘품이 2023. 1.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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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충청북도의 입주물량을 알아보겠습니다.

충청북도 1년 적정물량: 8천

 

23년 입주물량: 11천(과잉)

24년 입주물량: 11천(초과)

25년 입주물량: 12천(과잉)

 

충북은 올해부터 3년간 적정물량 이상의 입주물량입니다.

 

엄청난 물량은 아니지만 꾸준하므로 수급 측면에서는 좋지 않습니다.

 

충북에 많은 도시들이 있지만 그 중 대표도시인 청주시와 충주시를 살펴보겠습니다.

 

청주는 올해 과잉 수준의 입주물량이지만, 내년부터는 적정 수준의 물량입니다.

 

올해의 입주물량만 잘 소화한다면, 수급측면에서는 내년부터 큰 리스크는 없어 보이네요.

 

청주는 인구 85만의 대도시인 만큼 구별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장인 흥덕구는 올해와 내년에 엄청난 물량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오송신도시입니다.

 

오송신도시는 신도시지만 외곽이라서 큰 영향이 있지는 않으나, 오송신도시를 제외하더라도

 

많은 물량이므로 공급리스크는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청주 대장인 지웰시티가 최근 40%정도의 급락을 했기에 가격적인 메리트는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소문에는 1.3 대책 후 현재 저가 급매들의 거래가 다소 이루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좀 더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상당구는 올해의 초과수준의 물량만 잘 소화하면 내년부터는 물량이 0이라서 안전하네요.

 

 

서원구는 작년부터 입주물량이 부족하였는데 25년의 과잉물량을 얼마나 잘 소화하냐가 관건입니다.

 

추가로 사직구역, 사모구역, 모충구역 등 재개발사업이 한창 진행중인데

 

구역이 많은 만큼 입주시기에 따라 주변에 영향을 많이 끼치므로

 

각 구역별 진행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청원구는 작년부터 25년까지 계속 공급부족으로 청원구만 보았을 때는 공급리스크가 없습니다.

 

 

 

충주시의 경우 내년에 과잉수준의 입주가 있지만 큰 리스크는 없어 보이네요.

 

 

 

이상 충청북도의 입주물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자료 출처: 부동산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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