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설 - 609세대 모집에 총 232개, 1순위에는 179개의 청약통장이 들어왔다. - 모집 세대수가 적은 대형 타입만이 2순위에서 겨우 미달이 나지 않았고, 나머지 타입은 모두 미달이다. - 폭망이다. - 청약 경쟁률이 높지는 않더라도 완판은 충분하리라는 내 예측보다 훨씬 인기가 없는 결과다. - 원당이지만 검단신도시와 가까워 검단의 수요도 충분히 들어올 수 있다고 보았는데 의외다. - 이런 결과를 보면, 인천시민들의 검단신도시와 원당구도심과의 인식 차이가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브랜드의 아쉬움도 한 몫 있다. - 그래도 최근 검단신도시의 대장급(호우금) 단지들의 급매가 소진되고 호가가 올라가고 있어 앞으로도 분위기가 좋다면 미래 역세권이 되는 칸타빌 더스위트도 관심을 받게 되리라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