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상남도의 입주물량을 알아보겠습니다.
경상남도 1년 적정물량: 1.7만
22년 입주물량: 6천(부족)
23년 입주물량: 1.4만(적정)
24년 입주물랴: 1.7만(적정)
25년 입주물량: 1.8만이나 예정물량 반영시 과잉 예상
경남은 올해까지 부족한 입주량이엇으나
내년부터는 조금씩 입주량이 늘어갑니다.
하지만 그 양이 많지는 않아서 향후 3년간 전반적으로 공급리스크는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남에도 많은 도시가 있는데 주요도시인 창원, 김해, 양산, 진주, 거제시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남의 대장 창원시입니다.
창원은 인구 100만 이상의 특례시로 5개의 구가 있는데 구창원인 성산구, 의창구가 시세리딩을 합니다.
구 별로 입주물량을 보면 마산합포구를 제외하고는 입주가 많지 않습니다.
특히 창원에서 막내동생이라고 할 수 있는 진해구의 입주물량이 가장 적네요.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는 인접해 물량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것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창원시 전반적으로 공급리스크는 적다고 보여집니다.
김해시는 인구 50만이 훌쩍 넘는 지방에서 대도시에 속합니다.
김해는 같은 시라도 크게 동쪽과 서쪽을 나눠서 봐야합니다.
동쪽은 부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이며
서쪽은 창원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입니다.
김해는 올해에는 부족한 입주물량이었지만 내년부터 많은 입주물량이 들어오네요.
특히 25년에는 폭탄급의 입주물량이 있어서 공급리스크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산시는 부산광역시의 위성도시로 경북으로 치면 대구광역시의 위성도시인 경산시와 비슷합니다.
그 만큼 자체수요도 있지만 부산시의 입주물량에도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양산의 입주물량을 보면 24년까지 많은 입주물량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는 물금신도시의 입주가 다 이루지기에 25년부터 공급리스크가 해소되고
그 때가 좋은 시기라고 보여지네요.
진주시는 인구 35만의 은근한 강소도시입니다.
진주 대장아파트의 전용84M2이 올해 8억 이상에 거래되었다는 것이 놀랍지 않나요?
입주물량을 보면 오래, 내년까지 입주물량이 0입니다.
그리고 24, 25년도 적정물량이어서 공급리스크는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런한 적은 입주물량으로 제작년부터 진주에 투자자들이 많은 투자를 하지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절대가격이 너무 높아져서 입주물량이 적다고 하여도 투자메리트는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거제시는 조선해양의 도시이며 산업경기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받는 도시죠.
24년에 다소 많은 물량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의 입주물량입니다.
거제는 입주물량보다 아직 미분양이 다소 적체되어 있어서
입주물량 이전에 미분양 추이를 잘 지켜보는게 중요합니다.
조선경기가 조금 나아지고 있는 만큼 거제시도 좋은 분위기가 왔으면 좋겠네요.
이상 경상남도의 입주물량에 대홰 알아보았습니다.
'부동산 > 입주물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시 2023년~2025년 입주물량 (23년 01월 기준) (46) | 2023.01.08 |
---|---|
서울시 2023년~2025년 입주물량 (23년 01월 기준) (46) | 2023.01.07 |
경상북도 2022년~2025년 입주물량 (22.10기준) (13) | 2022.10.26 |
전라남도 2022년~2025년 입주물량 (22.10기준) (3) | 2022.10.18 |
전라북도 2022년~2025년 입주물량 (22.10기준) (3) | 2022.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