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 전국 지역별 미분양 아파트 현황 2편(세종시 및 지방)

1. 세종

전 월인 8월보다 3세대 감소한 5세대입니다.

전국에서 올 한해 매매지수가 가장 많이 하락한 세종시지만 미분양은 여전히 0에 가깝습니다.

2. 강원도

전 월인 8월보다 86세대 감소한 1,262세대입니다.

과거 평균 대비 적은 수이며, 추세는 감소로 보이나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3. 충북

전 월인 8월보다 488세대 증가한 1,107세대입니다.

과거 10년에 비해 높은 수는 아니나 조금씩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충북 음성에서 전 월 대비 519세대 증가한 영향이 크나 소도시이므로 큰 영향은 없어 보입니다.

4. 충남

전 월인 8월보다 1,032세대 증가한 2,418세대 입니다.

충남 역시 과거 10년에 비해 높은 수치는 아니나 확실히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충남 대장인 천안은 561세대 증가한 682세대이고

동생인 아산이 550세대 증가한 1,101세대 입니다.

앞으로도 분양 물량이 대기중이어서 점점 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5. 전북

전 월인 8월보다 464세대 증가한 321세대 입니다.

절대 수치는 낮은 편이나,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증가 도시는 김제, 익산시 입니다.

주요도시인 전주, 군산은 아직 0에 가깝습니다.

6. 전남

전 월인 8월보다 124세대 증가한 2,627세대 입니다.

작년 말부터 확실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전남의 주요도시 중

여수는 212세대, 순천은 374세대로 적은 편이나,

광양의 미분양이 1,247세대로 쉽게 소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7. 경북

전 월인 8월보다 173세대 감소한 6,520세대 입니다.

전 월 보다는 감소하였으나 의미있는 수는 아니고 증가 추세는 여전하다고 보입니다.

주용 도시인 포항이 4,103세대로 여전히 많고,

경주도 1,494세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항에 아직 예정 물량이 많기에 한동안은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8. 경남

전 월인 8월보다 359세대 증가한 2,401세대 입니다.

과거 10년 평균에 비해 높은 수치는 아니며 횡보하는 추세여서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대장 도시인 창원은 430세대로 적은 편이고

양산이 570세대로 전 월 대비 조금 증가 하였습니다.

거제는 478세대로 전 월 대비 감소하였고 올해에는 계속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9. 제주

전 월인 8월보다 59세대 증가한 1,299세대 입니다.

과거 10년 평균에 비해 높은 수치이며, 올해 들어 추세적으로도 확실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요약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평균수치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보통	높음	낮음	높음
추세	감소	감소	증가	증가	증가	증가	증가	횡보	증가

이상 세종시 및 기타 지방도시의 미분양 아파트 현황을 알아 보았습니다.

- 자료 출처: 부동산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