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종
전 월인 6월보다 2세대 감소한 10세대입니다.
매매지수가 최근 가장 하락한 세종시지만 미분양은 여전히 0에 가깝네요.
2. 강원도
전 월인 6월보다 64세대 감소한 1,239세대이다.
과거 10년 평균에 비해 적은 숫자이다.
강원도 주요 도시를 보면,
원주 0세대, 강릉 130세대(9세대 감소), 춘천 97세대(6세대 감소)이다.
요즘 주간 아파트 시세 동향에서 전국이 차가운 가운데
강원도만이 분위기가 괜찮은데
한동안 이분위기는 계속 이어가지 않을까 싶다.
3. 충북
전 월인 6월보다 23세대 증가한 885세대이다.
과거 10년에 비해 높은 수치는 아니나 조금씩 늘어가는 추세이다.
충북의 대장인 청주시의 미분양은 전 월 대비 20세대 감소한 221세대로 많은 수치는 아니다.
4. 충남
전 월인 6월보다 80세대 증가한 1,406세대이다.
충남 역시 과거 10년에 비해 높은 수치는 아니나 조금씩 적체되어 가는 추세이다.
충남 대장인 천안은 121세대로 거의 없는 수치이나,
동생인 아산이 556세대(160세대 증가)로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배방신도시에 소규모 단지에서 미분양이 남아있는데
앞으로 분양예정인 단지들도 있어서 유의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5. 전북
전 월인 6월보다 75세대 증가한 178세대이다.
전 월 대비 증가하였으나, 절대 수치가 낮은 편이고
주요도시인 전주, 군산, 익산은 0에 가깝다.
6. 전남
전 월인 6월보다 21세대 감소한 2,534세대이다.
감소하였으나 절대 수치가 과거 10년에 비해 높고, 늘어나는 추세이다.
주요도시 중 하나인 광양시의 미분양이 1,260세대인데 쉽게 소화되지 못하고 있다.
여수-순천-광양은 인접 생활권이라서 함께 보아야 하므로
광양시의 미분양 해소가 중요해보인다.
7. 경북
전 월인 6월보다 1,694세대 증가한 6,517세대이다.
미분양이 점점 더 쌓여가고 있다.
주용 범인은 경북 대장인 포항이다.(4,358세대)
외곽이고 시내권이고 미분양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 동안은 계속 늘어날 것이기에 투자는 보수적으로 볼 수 밖에없다.(노답)
8. 경남
전 월인 6월보다 194세대 증가한 2,238세대이다.
과거 10년 평균에 비해 높은 수치는 아니다.
주요 도시인 창원, 김해는 큰 변동이 없다.
눈길이 가는 곳은 거제시이다.
미분양 수치가 추세적으로 확실히 떨어지고 있다.
이 정도면 미분양 수치로 보는 투자타이밍은 괜찮아 보인다.
하지만 최근 분양한 거제 한신더휴의 청약 경쟁률이 미달이나서 아마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여튼 관심있게 지켜볼 지역이라고 생각된다.
9. 제주
전 월인 6월보다 214세대 증가한 1,227세대이다.
과거 10년 평균에 비해 높은 수치이며, 추세적으로도 증가하고 있다.
▣ 요약
세종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
평균수치 | 낮음 | 낮음 | 낮음 | 낮음 | 낮음 | 높음 | 높음 | 낮음 | 높음 |
증감 | ▼2 | ▼64 | ▲23 | ▲80 | ▲75 | ▼21 | ▲1,694 | ▲194 |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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