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 더 클래시 분양가 및 분양정보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동 662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아파트 '마포 더 클래시' 분양정보입니다.

1순위 청약접수일은 12월 19일입니다.

마포 더 클래시

- 17개동 지하 5층 ~ 최고 지상 25층 아파트 1,419세대 중 53세대 일반분양
- 후분양으로 2023.01 입주 (전매제한 소유권 이전등기 후 5년, 거주의무 2년)
- 시행: 아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 분양일정

- 모집공고: 2022.12.09(금)
- 1순위 당해지역: 2022.12.19(월)
- 1순위 기타지역: 2022.12.20(화)
- 2순위: 2022.12.21(수)
- 당첨자 발표일: 2022.12.27(화)
- 정당계약: 2023.01.09(월)~01.11(수)

▶ 분양가

- 59A(1세대): 10.22억 + 0.165(발코니확장) + 0.0568(시스템에어컨) = 10.4418억
- 59B(2세대): 10.50억 + 0.165(발코니확장) + 0.0568(시스템에어컨) = 10.7218억
- 84A(20세대): 14.31억 + 0.180(발코니확장) + 0.0721(시스템에어컨) = 14.5621억
- 84B(14세대): 14.17억 + 0.180(발코니확장) + 0.0721(시스템에어컨) = 14.4221억
- 84C(16세대): 14.17억 + 0.180(발코니확장) + 0.0721(시스템에어컨) = 14.4221억

*분양가 타입별 최고가 기준, 후분양으로 이미 시공된 상태라 발코니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시공되어 필수

 계약금 20%, 중도금 20%중 잔금 60%이나 23년 01월 입주로 의미없음

 

 

 

▶ 배치도 및 평면도

59A

 

 

59B

                               

84A

84B

                                 

84C

 

 

 

 

▶ 분석 및 예측

 

- 아현2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조합원이 선분양 받았고 남은 52세대만 일반분양한다. 

- 후분양단지로 이미 22년 11월에 준공하였고 조합원들은 입주를 하고 있다.

- 교통을 살펴보면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5호선 애오개역도 가까워 도보로 2, 5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 학교도 초중고, 심지어 대학교까지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 단지내 초중고가 모두 있으며, 학원은 방이동 학원가가 가깝다.

- 주변에 신축 대단지들이 많이 입주하여 상권 및 학원가도 이미 형성되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 입지는 서울에서도 아주 훌륭한 편이다.

- 약간 아쉬운 점은 언덕이 많으므로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

 

- 가장 중요한 분양가는 59타입 약 10.7억, 84타입 약 14.5억이다. (당장 대년 1월 입주라서 확장비와 시스템에어컨은 필수로 포함)

- 억억 소리난다. 얼마전 분양한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보다도 조금 비싸다.

- 분양가의 안전마진을 추측해보자.

- 인근 대장인 마포래미안푸르지오(2014입주, 3,885세대) 59타입 최근 실거래가 14.5억(22년 8월, 7층)이고 매물 최저 호가는 13억(2층)이다. 84타입은 최근 실거래가 17.15억(22년 9월, 5층)이고 매물 최저 호가는 16억(14층)이다. 

- 따라서 연식을 고려하면 더클래시가 대장이 될 가능성을 감안하면 56타입 2억, 84타입 1.5억 정도의 분양가 안전마진이 있다.

- 하지만 얼마전 분양한 올림픽파크포레온과 장위자이의 청약경쟁률을 고려하면 더 보수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 올림픽파크포레온과 비교하면 가치가 그 이상은 아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내년 1월 입주라는 점이 중요하다.

 

- 1월까지 잔금을 치뤄야 하는데 LTV 50%, DSR 40% 적용하면 잔금 대출은 한정적일 것이다.

- 따라서 청약 신청하는 분들은 무엇보다 자금 계획을 잘 생각해야 한다.

 

- 빠른 입주로 좋은 점은 중도금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 최근 서울 아파트 청약이 분양가의 안전마진이 있어도 경쟁률이 높지않아 보수적으로 봐야하지만 마포더클래시는 모집 세대 수가 적어 그나마 다행일 수 있다.

- 1순위 마감은 예상되고 500%까지 예비 당첨을 뽑아야 하므로 줍줍은 충분히 나올 수 있다.

- 자금 등 여력이 된다면 고민할 것이 없다. 가점이 낮아도 이럴 때가 기회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