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미분양현황

[22년 11월] 전국 지역별 미분양 아파트 현황 2편(세종시 및 지방)

늘품이 2023. 1. 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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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2년 11월 기준 세종특별자치시 및 지방의 미분양 아파트 변화 및 추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세종

전 월인 10월과 변동없는 6세대입니다.

최근 분양이 없어서 미분양 수치는 변화가 없어 여전히 0에 가깝습니다.

 

 

2. 강원도

전 월인 10월보다 78세대 증가한 2,365세대입니다.

많은 수가 증가한 것은 아니지만 쉽게 해소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원주에서 분양한 단지의 청약 경쟁률이 좋지 않고 분양 예정 물량도 조금 있어서 


미분양 수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3. 충청북도

전 월인 10월보다 900세대 증가한 2,632세대입니다.

증가한 도시는 소도시인 음성(934세대 증가)입니다.


주요도시인 청주시는 미분양이 218세대로 아직 적은 수치네요.

 

그래도 충북 전체로 보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4. 충청남도

전 월인 10월 대비 2,206세대 증가한 5,046세대 입니다.

갑자기 폭등하였는데

 

범인은 충남의 대장 도시인 천안(2,239세대 증가)입니다.

 

작년 분양한 단지들의 성적이 계속 좋지 못하여 미분양이 쌓이고 있습니다.

 

최근에 분양한 단지들도 반영이 된다면 수치는 더 늘어날 것입니다.

 

절대적인 수치도 3,368세대로 높습니다.

 

동생인 아산도 1,064세대로 미분양이 줄지 않고 있어서 점점 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5. 전라북도

전 월인 10월 대비 568세대 증가한 1,951세대 입니다.

22년 9월부터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증가 도시는 군산(575세대 증가)으로, 앞으로도 분양 예정인 단지들이 있어서

 

한동안 힘들어 보이네요.

전북 대장인 전주는 미분양이 아직 135세대로 적네요.


6. 전라남도

전 월인 10월보다 178세대 증가한 2,925세대 입니다.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고

절대수치도 과거 10년 평균 이상입니다.

주요도시 중 하나인 광양의 미분양이 1,242세대로 해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주물량이 많기에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7. 경상북도

전 월인 10월 대비 1,298세대 증가한 7,667세대 입니다.

2개월 연속 감소하다가 다시 급증했네요.

주요 도시인 포항이 4,604세대(609세대 증가)로 여전히 많고, 


대구의 위성도시인 경산도 721세대 증가하였습니다.

경북도 많은 수치이며, 대구경북이 제일 위험하네요.

 

 

8. 경상남도

전 월인 10월 대비 100세대 감소한 4,076세대 입니다.

경남 대장인 창원은 416세대로 적으나

 

김해(1,267세대)와 거제(1,014세대)의 미분양이 해소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남 전체로 보았을 때는 많은 수치는 아니나 추이를 잘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9. 제주

전 월인 10월보다 23세대 감소한 1,699세대 입니다.

 

감소하였으나 의미있는 수치는 아니고

과거 10년 평균에 비해 높은 수치이며, 아직 추세적으로도 확실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요약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평균수치 낮음 중간 중간 중간 높음 높음 높음 낮음 높음
추세 횡보 증가 증가 증가 증가 증가 증가 증가 증가

 

이상 세종시 및 기타 지방도시의 미분양 아파트 현황을 알아 보았습니다.



- 자료 출처: 부동산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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