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미분양현황

[22년 12월] 전국 지역별 미분양 아파트 현황 2편(세종시 및 지방)

늘품이 2023. 2. 8. 07:58
반응형

오늘은 2022년 12월 기준 세종시 및 지방의 미분양 아파트 변화 및 추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세종

전 월인 11월과 변동없는 6세대입니다.

미분양에서는 0에 가까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입니다.

 

 

2. 강원도

전 월인 11월보다 283세대 증가한 2,648세대입니다.

점점 증가하는 추세인데, 주요도시 중 원주가 1,225세대(303세대 증가)로 증가하였습니다.

 

분양예정 물량이 있어서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3. 충청북도

전 월인 11월보다 593세대 증가한 3,225세대입니다.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나, 증가한 도시는 소도시이고


주요도시인 청주시는 미분양이 206세대로 적습니다.

 

 

4. 충청남도

전 월인 11월 대비 무려 3,463세대 증가한 8,509세대 입니다.

11월부터 폭등하고 있는데

 

12월의 범인은 홍성(1351세대 증가), 아산(1339세대 증가), 천안(777세대 증가)입니다.

 

홍성은 내포신도시 물량이고,

 

충남의 주요도시인 천안(4,145세대)과 아산(2,403세대)은 미분양의 수치가 높습니다.

 

한동안은 힘들 것으로 보이네요.

 

 

5. 전라북도

전 월인 11월 대비 569세대 증가한 2,520세대 입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주요도시를 살펴보면,

 

전주는 135세대로 양호하고, 군산은 1,244세대로 다소 많고,

 

익산도 915세대로 인구수 대비적지 않습니다.

 

 

6. 전라남도

전 월인 11월보다 104세대 증가한 3,029세대 입니다.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고

절대수치도 과거 10년 평균 이상입니다.

주요도시 중 하나인 광양의 미분양이 1,285세대로 가장 많습니다.

 

 

7. 경상북도

전 월인 11월 대비 7세대 증가한 7,674세대 입니다.

 

여전히 많은 수치이며, 증가 추세는 변화없네요.

 

주요도시 중 포항이 4,546세대로 가장 많고,

 

경주도 1,474세대로 많습니다.

 

구미는 123세대로 적고,

 

대구의 위성도시인 경산도 737세대로 적지 않네요.

 

대구, 경북이 전국 중 미분양에서는 가장 위험합니다.

 

 

8. 경상남도

전 월인 11월 대비 524세대 증가한 4,600세대 입니다.

경남 대장인 창원은 686세대로 적으나

 

김해(1,234세대)와 거제(954세대)의 미분양이 아직 많습니다.

 

양산은 532세대로 많지는 않네요.

 

경남 전체로 보았을 때도 이제 10년 평균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9. 제주

전 월인 11월보다 23세대 감소한 1,676세대 입니다.

 

2개월 연속 감소하였으나 의미있는 수치는 아니고

과거 10년 평균에 비해 높은 수치이며, 아직 추세적으로도 확실히 증가하고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 요약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평균수치 낮음 낮음 중간 높음 높음 높음 높음 중간 높음
추세 횡보 증가 증가 증가 증가 증가 증가 증가 증가

 

 

이상 세종시 및 기타 지방도시의 미분양 아파트 현황을 알아 보았습니다.



- 자료 출처: 부동산지인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