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입주물량

전라북도 2023년~2025년 입주물량 (23년 01월 기준)

늘품이 2023. 1. 23. 08:10
반응형

오늘은 강원도의 입주물량을 알아보겠습니다.

 

 

전라북도 1년 적정물량: 9천


23년 입주물량: 7천(부족)
24년 입주물량: 8천(적정)
25년 입주물량: 8천(적정)

전북은 올해부터 25년까지 대체적으로 적정수준 이하의 입주물량 있습니다.

전북 전체로 보았을 때는 공급리스크는 거의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전북의 대표도시인 전주, 군산, 익산시를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의 대장인 전주는 올해부터 3년간 공급부족입니다.

 

특히 24, 25년에는 거의 0 수준에 가까울 정도로 부족합니다.

 

따라서 전주는 3년간 공급리스크는 전혀 없습니다.

 

금리인상 등 대외적인 리스크만 해소되면 실수요자에게는 그 시기가 매수하기에 적기라고 생각됩니다.

 

전주의 대장은 에코시티더샵2차(18년 입주, 702세대)인데 21년 즈음 국평(84㎡)기준 7억까지 갔었으나,

 

최근 5.5억에 거래되었고 최저 매물 호가는 4.9억(못난이 4층)으로 30%정도의 하락을 하였습니다.

 

타도시 대비 많은 하락을 안 한 이유가 공급이 적은 이유도 크다고 봅니다.

 

 

 

군산은 올해는 입주물량이 부족하지만 내년과 내후년에는 공급과잉입니다.

 

따라서 수급측면에서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군산의 대장인 디오션시티푸르지오(18년 입주, 1400세대)의 국평기준 신고가는 21년 8월 5.45억이었는데,

 

최근은 3.8억에 거래되었으며 매물 최저 호가는 3.55억으로 약 35% 하락하였네요.

 

 

 

익산은 군산과 마찬가지로 올해는 입주물량이 부족하지만 내년, 내후년은 공급과잉입니다.

 

군산보다도 훨씬 많은 물량으로 수급측면에서는 리스크가 매우 큽니다.

 

익산의 대장인 포레나익산부송(21년 입주, 626세대)의 국평 신고가는 21년 4월에 5.57억(20층)이었는데,

 

최근 거래가는 4.49억이며 매물 최저 호가는 5억으로 약 20% 하락하였네요.

 

 

 

 

이상 전북의 입주물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자료 출처: 부동산지인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