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입주물량

충청남도 2023년~2025년 입주물량 (23년 01월 기준)

늘품이 2023. 1. 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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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충청남도의 입주물량을 알아보겠습니다.

충청남도 1년 적정물량: 1.1만

 

23년 입주물량: 2.2만(과잉)

24년 입주물량: 2.2만(과잉)

25년 입주물량: 1.1만(적정)

 

충남은 올해부터 내년까지는 수요대비 2배 정도의 입주물량이 있습니다. 

 

다행히 25년에는 적정수준의 입주물량이지만 충남 전체로 보았을 때는 공급리스크가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충남의 대표도시인 천안시와 아산시를 살펴보겠습니다.

 

천안과 아산은 인접도시로 동일 생활권으로 서로의 입주물량을 함께 봐야 합니다.

 

두 도시 합치면 인구 약 100만의 대도시이고 인구도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 도시인 만큼

 

택지지구 개발과 재개발 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어 입주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천안과 아산은 작년부터 시작된 많은 입주물량이 24년까지 과잉이며, 25년도 적지 않은 물량입니다.

 

 

특히 아산의 경우 탕정지구와 배방지구의 입주가 아직 남아있어서

 

천안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따라서 25년까지도 그 물량여파가 이어져 소화가 쉽게 이루어지지않아

 

매가 상승 및 전세가에 많은 눌림이 예상됩니다.

 

 

공급측면으로만 보았을 때는 투자시기로

 

천안, 아산 두 곳 모두 25년 이후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분위기 반등을 하려면

 

먼저 천안의 대장인 불당동의 아파트들의 상승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분위기가 가장 좋았던 21년 여름에는

 

국평기준(84㎡) 최고 9.8억까지 거래되었던 아파트가 최근 6.45억에 거래되었습니다.

 

약 35%의 가격이 하락했는데, 최근에 그런 급급매 물건의 거래소식이 조금 들려오고 있긴 합니다만

 

아직 분위기 전환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대장이 먼저 상승을 해야 천안, 아산 전체적인 상승이 오기에

 

그 시기는 아직까지는 예측하기 먼 미래로 보여지네요.

 

 

 

이상 충청남도의 입주물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자료 출처: 부동산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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