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미분양현황

[23년 01월] 전국 지역별 미분양 아파트 현황 2편(세종시 및 지방)

늘품이 2023. 3. 1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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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3년 01월 기준 세종시 및 지방의 미분양 아파트 변화 및 추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세종


전 월인 12월과 변동없는
 6세대입니다.
 
최근 분양도 없지만 잔여세대 및 취소분 줍줍물량이 나오면 높은 경쟁률로 계약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 전세가가 낮지만 최근 급매물건들의 거래가 활발합니다.
 
미분양에서는 0에 가까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입니다.
 
 

2. 강원도


전 월인 12월보다
908세대 증가한 3,556세대입니다.


점점 증가하는 추세인데, 주요도시 중 원주가 1,987세대(732세대 증가)로 증가하였습니다.
 
원주에 분양예정 물량이 있어서 분양가가 낮지 않다면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3. 충청북도


전 월인 12월보다
1,449세대 증가한 4,374세대입니다.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
 
미분양이 많은 도시는 음성(2,642세대), 제천(522세대), 옥천(746세대)으로 소도시이고

주요도시인 청주시는 미분양이 197세대로 적습니다.
 
 

4. 충청남도


전 월인 12월 대비
144세대 증가한 8,653세대 입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미분양의 절대 수치도 높은 편입니다.
 
미분양이 많은 도시로는 천안(3,916세대), 아산(2,247세대)이고,
 
내포신도신인 홍성과 예산도 미분양이 쌓이고 있네요.
 
충남도 한동안은 힘들 것으로 보이네요.
 
 

5. 전라북도


전 월인 12월 대비
1,566세대 증가한 4,086세대 입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범인은 주요도시 중 하나인 군산(2,544세대)으로
 
디오션시티 인근 단지들이 미분양이 나고 있습니다.
 
전주는 111세대로 양호하고,
 
익산도 1,076세대로 인구수 대비 적지 않습니다.
 
 

6. 전라남도


전 월인 12월보다
 145세대 감소한 2,884세대 입니다.

전월 대비 줄었지만 적은 세대수이기에 추세는 아직 증가추세로 봐야합니다.

절대수치도 과거 10년 평균 이상입니다.

주요도시 중 하나인 광양의 미분양이 1,257세대로 가장 많으며 소화가 계속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7. 경상북도


전 월인 12월 대비
1,547세대 증가한 9,221세대 입니다.
 
또 급증했네요.
 
범인은 포항의 학산한신더휴엘리트파크로 대거 미분양이 났습니다.
 
주요도시 중 포항이 5,933세대로 가장 많고,
 
경주도 1,460세대로 많습니다.
 
대구와 더불어 전국에서 미분양 수치가 가장 위험합니다.
 
 

8. 경상남도


전 월인 12월 대비
191세대 증가한 4,791세대 입니다.

이제 경남도 과거 10년치평균에 거의 근접해서 미분양에서 안전하다고 할 수 없네요.
 
경남 대장인 창원은 679세대로 적으나,
 
인접도시인 김해(1,180세대)의 미분양이 아직 많습니다.
 
창원과 김해는 동일 생활권이기에 함께 보아야 합니다.
 
 

9. 제주


전 월인 12월보다
104세대 증가한 1,780세대 입니다.
 
제주는 미분양과 입주물량이 매매가와 상관관계가 큰 도시는 아니었으나
 
미분양 수치는 현재 역대 최고로 많습니다.
 
이를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며

 추세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 요약

 세종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평균낮음중간높음높음높음높음높음중간높음
추세횡보증가증가증가증가증가증가증가증가

 
 

이상 23년 1월 세종시 및 기타 지방도시의 미분양 아파트 현황을 알아 보았습니다.



- 자료 출처: 부동산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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