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입주물량

대전광역시 2022년~2025년 입주물량 (22.10기준)

늘품이 2022. 10. 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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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 아파트 입주물량을 살펴보겠습니다.

 

대전광역시 1년 적정물량: 7천

 

22년 입주물량: 10천(과잉)

23년 입주물량: 4천(부족)

24년 입주물량: 12천(과잉)

25년 입주물량: 5천이나 분양예정 물량 미반영 고려하면 적정이상 예상

 

 

대전광역시의 올해 입주물량은 많은 편이었고 ,

 

올해 아직 입주가 다가오는 물량도 2000세대 이상이 남아있습니다.

 

올해 많은 물량으로 대전도 최근 매매 및 전세가의 하락세가 강해지고 있지만

 

내년에는 입주물량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2024년에는 다시 공급과잉으로

 

향후 공급측면에서는 안전하다고는 보이지않습니다.

 

 

구별로 살펴보면,

눈에 띄는 곳이 서구입니다.

 

대전에서 가장 입지가 좋은 구이죠.

 

올해부터 입주물량이 과다한 해가 없습니다.

 

대전광역시 모든 구중 유일하게 수급측면에서는 서구가 좋아보입니다.

 

 

대전도 최근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눈여겨볼 구역이 있습니다.

 

두 곳 모두 서구에 있는데 '용문123구역''탄방1구역' 입니다.

 

두 곳 모두 입지가 좋고 브랜드에 대단지입니다.

 

후분양한다는 말도 있으나 분양하게 되면 향후 대전 아파트시세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은 자체 공급과 더불어 고려할 것이

 

세종시의 공급도 함께 살펴 봐야합니다.

 

인접도시이며 서로 인구 유출입이 많으므로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세종의 입주물량은 2023년 부족, 2024년 과잉이므로

 

대전광역시와 함께 보면 2024년에는 두지역 모두 공급과잉입니다.

 

따라서 수급면으로만 보고 투자를 고려한다면 2024년 이후가 안전하고 좋아보입니다.

 

 

이상 대전광역시의 입주물량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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